▲ 谷真酉美 노래 ▲ 長崎物語 (じゃがたらお春の唄) 作詞:梅木三郞 作曲:佐佐木俊一 한글토,韓譯 : chkms
唄 - 天童よしみ
▲ 天童よしみ의 1,-,3,4節 노래 ▲ ▼ 五木ひろし의 1,2,3,4節 노래 ▼
붙여 놓았으니 참고로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chkms-
아카이 하나 나라 *만쥬 샤게 赤い 花なら *曼珠沙華 빨 간 꽃이 라면 *만주 사화
*오란다 야시키니 아메가 후루 *阿蘭陀 屋敷に 雨が 降る *오란다 저택에는 비가 내리네
누레테 나이테루 *쟈가타라 *오하루 濡れて 泣いてる *じゃがたら *お春 젖은채 울고있는 *<쟈가타라> *<오하루>
미렌나 데후네노 아~아 카네가 나루 未練な 出船の あ~あ 鐘が 鳴る 미련두고 떠나는 배 아~아 종이 울리네
라라 카네가 나루 ララ 鐘が 鳴る 라라 종이 울리네
* 曼珠沙華 = 꽃 이름 (아래 사진 참조 바람)
* 阿蘭陀 = 오란다 = 유럽의 holland = 화란 = netherland = 유럽의 国名
* じゃがたら = jacatra = 現在의 인도네시아 首都 jakarta (자카르타)
* お春 = 일본인 어머니와 외국인 사이에서 낳은 14歲 混血兒 少女로 1639年 幕府의 混血兒追放令으로 어머니와 생이별, <바타비아>(現 인도네시아>로 追放된 混血少女 이름. 이와 관련되 자세한 이야기는 이 노래 맨 아래에 붙여 놓았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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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童よしみ는 아래 2절은 부르지 않고 3절로 넘어갔음)
우쓰스 쓰키카게 이로가라스 うつす 月影 彩玻璃 색유리 창에 비쳐 드는 달빛
치치와 이코쿠노 히토 유에니 父は 異國の 人ゆえに 아버지는 외국 사람 이기에
킨노 쥬우지카 고코로니 다케도 金の 十字架 心に 抱けど 금 십자가를 마음속에 품어도
오토메 사카리오 아~아 쿠모리 가치 乙女 盛りを あ~あ 曇り 勝ち 꿈 많은 소녀는 아~아 두려워 지네
라라 쿠모리 가치 ララ 曇り 勝ち 라라 두려워 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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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노 *낭아사키 *이시 다타미 坂の *長崎 *石畳 언덕길 *<나가사키> *<이시 다타미>
낭 킹 하나비니 히가 구레테 南京 煙火に 日が 暮れて 폭죽 터지는 소리에 해가 저물어
소조로 코이시이 *데지마노 오키니 そぞろ 恋しい *出島の 沖に 어쩐지 그 리 운 *<데지마>의 바다에
하 하 노 *쇼오료오가 아~아 낭아레 유쿠 母の *精靈が あ~あ 流れ 行く 어머니의 *영혼이 아~아 흘러 가네
라라 낭아레 유쿠 ララ 流れ 行く 라라 흘러 가네
* 長崎 = 長崎市 = 九州의 北西部에 位置한 都市로 옛날부터 外国과의 교류가 많았던 港灣都市, 江戶時代의 鎖国体制 에서도 唯一한 江戶 幕府公認의 国際貿易港인 <出島> 를 통해서 외국의 文物流入으로 외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 人口 45萬余의 港口都市임. - 이곳은 일찍부터 西洋人과의 접촉이 많았던 관계로 기독교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東洋과 西洋의 중계무역 및 東洋의 銀本位制와 西洋의 金本位制 화폐교환 (현재의 와환시장) 으로 경제가 활발했던 곳임. - 또 이 노래에서와 같이 혼혈아 문제로 슬픈 사연들이 있는 곳이어서, 演歌 歌詞에도 많이 등장하는 곳이며, 혼혈아 문제는 이 노래 맨 아래 에 자세한 설명을 붙여 놓았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이곳은 1945년8월9일 11시 2분에 <히로시마>에 이어 有史以来 두번 째로 美軍의 원자폭탄 투하로 7萬余名 이상이 사망한 슬픈 역사가 있는 곳이기도 함.
* 石畳 = 이시타타미 = 네모지고 판판한 돌을 깔아 포장한 길 또는 뜰을 말함.
* 出島 = 데지마 = 長崎市의 地名으로 寬永11年(1634年) 江戶幕府가 長崎 商人에게 命하여 長崎市內에 구축한 약 4,000坪 정도의 부채꼴의 작은 섬 으로 일본의 鎖国時代에 유일한 무역항구. 長崎港圖に描かれた出島。江戶時代の銅版畵。 現在의 出島
* 精靈 = 死者의 靈魂 (아마 お春 가 추방된 後에 어머니는 세상을 떠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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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라 도 하나레테 이쿠 햐쿠리 *平戶 離れて 幾百里 *<히라도> 떠 나 서 몇 백 리
쓰 즈 루 후미사에 쓰쿠 모노오 つづる 文 さえ つくものを 보내오는 편지들도 도착 하건만
나제니 카에라누 쟈가타라 오하루 なぜに 帰らぬ じゃがたら お春 어째서 못 돌아오나 <쟈가타라> <오하루>
*싼 타 쿠루스 노 아~아 카네가 나루 *サンタクルスの あ~あ 鐘が 鳴る *<싼타 클로스>의 아~아 종이 울리네
라라 카네가 나루 ララ 鐘が 鳴る 라라 종이 울리네
* 平戶 (히라토) = 長崎의 西北部의 地名.
* サンタクルス = 아마 長崎市內 에 있는 聖堂 이름인듯함.
* 참고 : 이노래의 슬픈 배경 이야기 입니다. 寬永13年(1636年) 德川幕府는 長崎에 살고있는 포르투갈 人과 混血兒의 追放令을 발표 하고, 그 對象은 포르투갈 사람 및 이들과 결혼한 일본 女性과 混血兒들로, 이들을 長崎 앞바다에 있는 出島(데지마)라는 섬으로 隔離시키기 始作함.
그후 寬永16年(1639年) 에는 포르투갈, 홀랜드 및 영국계도 隔離하면서 이들의 소생 混血兒들을 부모로부터 떼어서 ジャガタラ(쟈가타라) (現在 인도네시아 의 首都인 자카르타)로 추방시키게 되는데, 그 중에 お春(오하루)(14세) 라는 少女가 있었음.
お春는 日本人 어머니에게서 出生하고 長崎에서 자라난 순수한 일본의 마음씨를 가진 少女였는데, 平戶에서 出帆 할 때 祖国을 떠나지 않으려고 노력 했으나, 법률에 항거 하지 못해 울며 울며 追放 당 해 갔음.
그후 祖国 일본을 잊지 못하고 <쟈카타라> (現 자카르타>에서 望鄕의 편지를 보내왔 다고 하며, 그 글 일부 『あら 日本恋しや ゆかしや、みたや、みたや・・・』는 有名한 <ジャガタラ文> 이라 한다함. (아래 참고 바랍니다)
寛永13年(1636) 徳川幕府は 長崎在住の 外国人を、出島に 隔離すると共に 混血児の 海外追放令を 出しました。 から 引き 離され はるか遠く…「じゃがたら」…現在の インドネシアへ 送られたの です。
その中に「お春」と云う14歳の 少女がいましたが、彼女が 遠い 祖国を 偲んで綴った 手紙は、「じゃがたら文」と 云われ 読んだ 人の 涙を誘ったと 云われます。 勇氏の歌が 刻まれているそう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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