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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방

[스크랩]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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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보시면 멋찐 노래가

당신의 마음을 울리게 될것입니다.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속에

어느 시인의 묘비에 이런 글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어영 부영하다가 이렇게 누워 있노라고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 속에 천년의

세월을 살것 처럼 앞만 보고 살아왔는데....

 

 

 

 

 

가는 세월속에서 기껏해야 백년을

살지 못하는 삶 임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멀리만 보이던

하얀 수염을 하신 할아버지가 

세월은 나를 어느 듯 할아버지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부질없는 탐욕으로 살아온 세월이

가슴을 텅 비우게 했고

 머리속만 간지럽게

살아온 시간들이 푸른하늘에

두둥실 떠가는 구름 이였습니다.

 

 

 

 

이제 남은 세월은 머리를 비우고

가슴을 채워가는 세월이기를 간절한

소망을 가져봅니다.

 

 

 

추억속에 사는 삶이 아닌

희망 속에 사는 삶으로 가꾸려 함니다.

 

을미년 새 달력을 걸어놓고

부푼 가슴으로

 시작한지 7일째 되는 날입니다.

오늘도 미소짓는 축복의 나래로

건강찾아 함께 가보시게요

 

 

 

-  푸른하늘  -

 

 

 

 

 

출처 : 빛고을어등파크골프클럽
글쓴이 : 푸른하늘 공완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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