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韓譯演歌 / 九段の母 / 天童よしみ
九段の母 作詞:石松秋二 作曲:能代八郞 한글토,韓訳 : chkms
唄 - 天童よしみ
*우에노 에키 카라 *쿠단 마데 *上野 駅から *九段まで *<우에노>역에 내려서 *<쿠단>까지
캇테 시라나이 지렛 타사 勝手 知らない 焦れったさ 가는길을 잘 몰라 애를 태우며
쓰에오 타요리니 이치니치 가카리 杖を 頼りに 一日 がかり 지팡이에 의지해 하루종일 걸려서
세가레 키타 조야 아이니 키타 伜 来たぞや 逢いに 来た 내아들 왔 느 냐 만나러 왔다
* 上野駅 = 東京에서 北東地方으로 나가는 始発駅, 北東地方에 東京으로 들어오는 終着駅.
* 九段 = 東京都 千代田区 (東京 中心部)의 地名으로, 이곳 九段坂에 第2次大戰에서 戰死한 장병들 위패를 안치한 <靖国神社>(아베총리참배가 문제가 되고있는)가 位置 해 있는 곳으로, 노래 주인공인 할머니가 일본東北 어느 시골에서 上野駅 에 도착, <靖国神社>가있는 九段까지(거의 영등포역~ 서울역 까지의 거리) 전사한 자기 아들의 위패가 안치되어있는 <靖国神社>까지 가는길 사정을몰라 하루종일 걸려 지팡이에 의지해 찾아가는 事情을 노래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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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오 쓰쿠 요나 *오오 토리이 空を 衝くよな *大鳥居 하늘을 찌를 듯한 *커다란<토리이>
콘 나 립파나 오야시로니 斯んな 立派な おやしろに 이렇게 훌륭한 신사(神社)에
카미토 마쓰라레 못타이 나사요 神と 祀られ 勿体 なさよ 신으로 모셔져서 황송한 마음에
하하와 나케 마스 우레 시사니 母は 泣けます 嬉しさに 엄마는 눈물이 나옵니다 기쁜 마음에
* 大鳥居 = <鳥居>(토리이>는 일본 절 <神社>入口에 세워놓은 큰 기둥 (아래사진 참고). 왼쪽 첫번째 <鳥居>(토리이) 사진이 靖国神社의 <大鳥居> 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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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오테 아와세테 히자마 즈키 両手 合わせて ひざまずき 두손을 합장하고 무릎을 꿇고
오가무 하즈미노 오 넴 부쓰 拝む はずみの 御 念仏 빌다가 엉겁결에 나온 염불소리
핫토 키즈이테 우로 타에 마시타 ハッと 気付いて 狼狽え ました 문득 깨닫고는 당 황 했 습 니 다
세가레 유루세요 이니카 모노 伜 許せよ 田舎者 아들아 용서해라 시골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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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가 타카노 코 운다 요데 鳶が 鷹の子 生んだ 様で 솔개가 매 새끼를 낳은것 같아
이마쟈 카호가 미니 아마루 今じゃ 果報が 身に 余る 이제는 과보가 분에 넘치는
킨시 쿤쇼오가 미세타이 바카리 金鵄 勲章が 見せたいばかり 무 공 훈 장 을 보여주고 싶을 뿐
아이니 키타 조야 쿠단 자카 逢いに 来たぞや 九段坂 만나러 왔 단 다 <쿠단 자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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