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韓譯演歌 / 惚逢草 / 松永ひとみ
惚逢草 作詞:水木れいじ 作曲:弦哲也 한글토,韓訳 : chkms 唄 - 松永ひとみ
음원: <엔카컴나라>cafe.daum.net/yooin32 南泉님 작품 動映像 보기 click here https://www.youtube.com/watch?v=Y4bXTV5RQT8
난 다 칸다토 잇탓테 なんだ かんだと 言ったって 이러니 저리니 해봤자
이키테 유쿠 노와 신도이 몬네 生きて ゆくのは しんどいもんね 살 아 간다는 건 고달프네요
쿄오모 에가오데 *심보오 가망 今日も 笑顔で *心棒 がまん 오늘도 웃으면서 *참고 견디는
손 나 안타토 *하시고 자케... そんな あんたと *はしご酒... 그 런 당신과 *2차 3차 술...
호레 아이 소오데스 *호레 아이 소오 惚れあいそうです *惚逢草 정말 반했던가 봐요 *반해 만난 두사람
니타 모노 도오시노 나와 노렝 나와 노렝 似た者どうしの 縄の れん 縄の れん 서로 닮은 사람끼리 선술집에서 선술집으로
* 心棒 = カラオケ曲 動映像에 나오는 歌詞에는 <心棒>으로, 일반 歌詞에는 <辛棒> 으로 表記되어 있는데, <心棒>과 <辛棒>중 어느것이 正確한지는 회원님들이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제 생각에는 <辛抱>로 써야될것 같은데요..(아래 참고바랍니다)
しん‐ぼう【心棒】の前の言葉 じん‐ぼう【尋訪】じん‐ぽう【陣法】しん‐ぼう【心房] しん‐ぼう【心棒】の後の言葉 しん‐ぼう【辛卯】しん‐ぼう【辛抱】しん‐ぼう【信望]
心棒는 (1)回転体의 中心軸, (2)集団活動의 核心人物을 意味하며, 作詞者가 이 말을 歌詞에 쓴것이 正確하다면 아마 <一家の 心棒と なって 働く>(한 집안의 기둥이 되어>의 뜻으로 쓴것이 아닌가 推測되며, 그렇지 않다면 <辛抱>를 <心棒>으로 表記 한것 같아 이 노래에서는 일단 辛抱 를 心棒으로 쓴 것으로 보고 번역 해 놓았으니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 はしご酒 = 우리나라의 2~3차술과는 조금 달리, 아주 가까운 한두사람이 한술집에서 작은안주 한접시에 가볍게 술을 마신다음, 차례로 옮겨가면서 마시는 술을 말함. 일본에만 이런 풍습이 있는것이 아니고 <스페인>에서도 <타파스>라는 작은 안주에 <포도주>를 가볍게 마시고 차례로 다음 주점으로 옮겨가며 마시는 풍습이 있다고함. はしご 는 사다리, 그래서 조금씩 조금씩 사다리 오르듯 취해 올라간다는 意味로 쓴말.
* 惚逢草 = 실제로는 이런 植物이 存在하지 않는데도, 植物 이름처럼 써 놓은 <掛け詞> (한가지 말에 두가지 이상의 뜻을 갖게하는 修辞法의 하나)로, <ほれあいそう> (정말로 반해서(사랑해서)만난것같다)를 나타낸 <かけこと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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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소오 나시호도 후카 나사케 愛想 なしほど 深 なさけ 무 뚝 뚝 한 만 큼 情이 깊은게
키타노 우마레와 와타시모 오나지 雪国の 生まれは 私も 同じ 북녘 고장 태생인 나역시도 똑 같아
코레가 후타리노 산 상 쿠도 토 これが ふたりの 三三 九度と 이것이 두사람의 혼례헌배(婚礼獻杯)라며
테 레 테 구이노미 와타스 히토... てれて ぐい呑み 渡す 人... 쑥스러워 꿀꺽마신 술잔 건네는 사람...
호레 아이 소오데스 호레 아이 소오 惚れあいそうです 惚逢草 정말 반했던가 봐요 반해 만난 두사람
니이 즈마 시구레카 무스비 아메 무스비 아메 新妻 しぐれか むすび 雨 むすび 雨 새댁의 사랑의 빈가 인연의 비 인연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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켕 카 시테 미테 나이테 미테 喧嘩 してみて 泣いてみて 다투어 보기도하고 울기도 해 봐야
히토와 에니시오 하지메테 와카루 人は 縁を はじめて わかる 사람은 인연을 비로소 알게 돼
아스와 이이 코토 카나라즈 아루토 明日は いいこと 必ず あると 내일은 좋은일이 반드시 있을거라며
안타 유비사스 낭아레 보시... あんた 指差す 流れ星... 당신 가리키는 별 똥 별...
호레 아이 소오데스 호레 아이 소오 惚れあいそうです 惚逢草 정말 반했던가 봐요 반해 만난 두사람
하루 마쓰 후타리노 넹아이 바나 넹아이 바나 春 待つ ふたりの ねがい花 ねがい花 봄을 기다리는 두사람의 소망의 꽃 소망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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