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음악

[스크랩] 정수빈 / 어머니의 굳은살

비커스 2016. 10. 24. 11:55


어머니의 굳은살






해가지고 저달이

기우는 줄도 모르고

검은 땀 흘리시며 밭을 일구는 당신


무슨 설움 그리 많나요

  무슨걱정 그리 많나요

아프다 외롭다 힘들다 말좀하지 그러셨어요

끙끙 앓는다고 누가누가 알아주나요


아끼고 살다보니

아끼고 살다보니 굳은살만 늘었네요





해가지고 저달이

기우는 줄도 모르고

검은 땀 흘리시며 밭을 일구는 당신


무슨 설움 그리 많나요

  무슨걱정 그리 많나요

아프다 외롭다 힘들다 말좀하지 그러셨어요

끙끙 앓는다고 누가누가 알아주나요


아끼고 살다보니

아끼고 살다보니 굳은살만 늘었네요


아끼고 살다보니

아끼고 살다보니 굳은살만 늘었네요



 


출처 : 사랑하는사람들의 인생
글쓴이 : 송이버섯 원글보기
메모 : 정수빈 / 어머니의 굳은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