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

♣ 파크골프 용어와 매너 ..!!

비커스 2016. 1. 29. 11:56



♣파크골프용어와 매너

○ 페어웨이 (FairWay) : 

한 개의 홀에서 티잉 그라운드와 ​그린(독립된 그린이 없는 경우는 컵 주변) 및
​모든 해저드를 뺀 구역을 페어웨이, 러프라고 한다.
​즉 페어웨이(FairWay)는 잔디를 짧게 깍아 놓은 구역이다.
골프장에서는 A라프와 B 라프로 잔디를 관리 합니다
우리목포는 그린이 문제시 되고 있습니다 그린은 둥굴게 따로 구성이 되야하는데 ...


러프(Riugh)는

​잔디를 페어웨이보다 길게 깍은 구역으로서

​특별한 구별이 없을 때는 전부 페어웨이가 된다.


○ 벙커 (Bunker) :

코스의 ​난이도를 높여 변화를 주기 위해 ​모래 등을 넣은 통상의 웅덩이를 말하며
​해저드의 일종이다. 모래 함정이나 ​풀이 무성한 저지대 같은 곳을 말한다.
​보통 페어웨이에 있는 크로스 벙커, 사이드 벙커, ​그린 주변의 그린 벙커 등 3종류가 있으며
벙커의 목적은 장애물을 만들어 ​플레이어가 쉽게 홀을 공략할 수 ​없게 하는데 있다.

○ OB (Out of Bound) :

플레이가 ​금지되고 있는 구역으로 ​OB존과 OB라인의 두가지가 있다.
​볼이 OB에 들어가면 2벌타 패널티가 적용되며, ​들어간 위치로 2 클럽 이내의 길이로 컵과 가깝지 않은 곳에서 ​볼을 이동하여 샷 할 수 있다.
OB의 경계는 ​백색말뚝으로 표시되어 있으나, ​OB의 선은 인접한 백색 말뚝의 코스 내측을
​두 점으로 연결하는 지표 수준으로 삼는다.
코스 내의 OB 구역을 표시하는 ​백색 말뚝은 상부를 청색으로 하고
​다른 OB 말뚝과 구별한다 붉은 말뚝은 해저드 표시로도 골프장에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OB의 선은 수직으로 상하에 이른다.
​볼 전체가 OB에 있는 경우 그볼은 OB 볼이 된다.
​플레이어는 코스측(Safe:안전구역)에 있는 볼을 플레이하기 위하여 OB 측에 설 수 있다.

○ 그린 (Green) :

컵을 묻는 구역 및 ​잔디를 짧게 깍아 정비 해놓은 ​그 주변 구역을 말하며, 이러한 독립적인 구역이 ​없을 때는 컵 주변이라고 한다.
파크골프장에서 ​그린을 조성할 경우 형상은 자유롭지만 ​가능한 5m 이상으로 하며, 약간의 경사로 게임의 묘미를 높인다. ​파크골프장에서는 그린을 따로 조성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 러프 (Rough) :

코스내의 그린 및 해저드를 제외한 부분으로 ​풀이나 나무 등이 그대로 있는 구역을 말한다. 
러프(Rough)는 잔디를 페어웨이보다 길게 깎은 구역으로서 ​특별한 구별이 없을 때는 전부가 페어웨이가 된다.​다시 말해, 코스 내의 그린 및 해저드를 제외한 부분으로 ​풀이나 나무 등이 깍여지지 않은 그대로 있는 구역을 말한다.

※2014년도 파크골프 새로운 룰

2014년 10월24일 대구에서 개최된 전국파크골프연합회 이사회
에서 개정된 파크골프규칙이 아직 공지되지않았지만 파크골프동호인
들이 알아야하겠기에 공지하오니 각종대회에 참고하시기바랍니다.

★ 파크골프규칙 개정

※ OB말뚝 2개의 연장선을 벗어나서 고정장애물을 맞고 페어웨이지역에 들어오면
무벌타처리: 종전엔 OB처리했으나 공이 안착된 최종위치에따라 판정.
☞ 안전망에 맞았는지 안맞았는지 관계없이 볼이 멈춘자리가 오비지역인지
아닌지로 판정하여 분쟁소지없앰

※ 그린에서 동시퍼팅하여 충돌시: 페어웨이와동일. 무벌타
(매너위반으로 정지한곳에서진행. 충돌하여 오비났으면 오비로판정)
(종전엔 원위치하여 다시 퍼팅했으나 규칙변경됨)

※ Par5에서 샷한공이 OB났다가 페어웨이에 들어온후 또 OB나면 두번째 OB난
지점에 공을놓고침(종전엔 첫 번째 OB난지점에 공을 놓고쳤으나 개정)

※ 9홀의 구성: 파3는 보통 30~50m로 4개홀이있고
파4는 보통 60~80m로 4개홀이있고 파5는 보통100~150m로
1개홀이있으며 홀전체 합산거리는 460m~670m이고 9홀 파합계는 33타임
☞ Par5가 종전엔 100m였으나 150m까지할수있슴(클럽과 공이좋아져

장타나는것 감안하여 골프장건설시 반영근거마련)

※ 지도자 자격시험관련

1. 준지도자: 라운딩관련(추가): 18홀 66타이내(종전에 라운딩없었슴)
2. 3급지도자: 라운딩관련: 18홀 62타이내(종전엔 66타였슴)

※ 파크골프 와 매너

1. 게임 직전에 첫 홀에서 동반자들과 함께 함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상호 인사한다.
2. 반드시 3∼4명으로 한 팀이 된다. (1∼2명 일 때는 다른 사람과 함께 하도록 한다) 5명 이상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3. 스타트 순서는 최초 홀에서만 가위바위보 또는 제비뽑기로 순위를
결정한다. 다음 홀부터는 앞 홀에서 성적이 좋은 순으로 스타트한다.
4. 볼의 위치는 정해진 티박스 안에 놓고 처야 하며 스탠스도 티박스 안에 있어야 한다.
5. 2타 째부터는 온그린과 상관없이 핀(깃대) 혹은 컵에서 먼 쪽의 볼의 순으로 친다. <마크를 꼭 지참해야 합니다>
6. 스코어 기입은 다음 홀 티잉그라운드로 신속히 도착하면서 기입한다.
7. 정식 게임 시 동반자에게 플레이 기술 등 제반 사항에 대해 어드 바이스해서는 안 된다.
8. 페널티(penalty: 벌타)는 모두 2타로 한다. <부분적 1 벌타도 있음>
9. 라운드는 1개의 클럽과 1개의 볼로 스타트해야 한다.

(도중에 손상한 경우는 바꿀 수 있다)
10. 자신의 볼을 구별할 수 있도록 마크를 해 놓거나 볼 색으로 구분한다.
11. 먼저 티샷한사람은 다음 사람의 티샷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다음 사람이 티샷하기도 전에 먼저 나가거나 시야에 방해가 되게
하거나 이야기를 하거나 하는행위는 좋은 매너가 아니다.)
12. 온그린상태에 있는 볼은 그린에 도착해서 가급적 볼마크를 해서
다음 동반자에게 퍼팅시 시야에 지장을 주지말아야 한다.
13. 동반자가 퍼팅을 할 때는 시야에 방해가 되거나 그림자를 드리 우는 행위 등은 안 좋다.
14. 볼마크는 반드시 지참하여 정확한 위치을 알려줘야 하며, 가랑잎이나
검불이나 기타 등등으로 마크를 하는 행위는 좋은 매너가 아니다.
15. 골프는 예절이므로 어느경우에든 동반자가 편하게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16. 골프룰은 본인에게 어느경우이든 유리하게 해석해서는 안 된다.
17. 게임이 끝나면 동반자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나누는 것이
예절이다. <이때 가급적 모자와 장갑은 벗고 악수를 나누는 것이메너이다>